오늘 또 꽤나 많은 일이 있었다. 언제나 많은 일들이 있을수 밖에는 없다. 왜냐면 나는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시간을 기입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래도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왜냐면 그 시간은 지금 당장에만 사용할수 있고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앞으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무엇을 하게 될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원래 일기를 아이폰메모장에 적었었지만 이제 글을 적기로 마음먹은 이상 여기다가 글을 적어야 겠다.
확실히 마음속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가 내가 앞으로 만날 사람과 어떠한 환경이나 문제 등이 정해지는게 요즘에서 많으 느껴진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고 하는가 보다. 그러면 적어도 긍정적인 상황들이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믿업 모임을 나갔는데 언제나 오던 사람이 있기도 했고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믿업 모임을 나가게 된것은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오지들과 대화를 할려고 했다.
아닌데 이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질거라고 생각하니까 편하게 글을 적을수가 없게 되는구나.
어찌됐든 내일은 오늘 면접 본 곳에서 트라이얼을 하게 된다. 어떤 일이든 첫 시작은 언제나 기대가 된다. 왜냐면 그 일이 나에게 잘 맞을지, 내가 잘할수 있을지, 회사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지등등 모든게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는 새로운 일을 해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이 적은 듯 하다.
10시까지 가야되고 일곱시 쯤에 일어나서 책 읽고 씻고 10시까지 가면 되겠군. 6시까지 일하고 집에 오면 7시쯤 될거고 믿업을 또 갈지 아니면 매일 매일 하나 포스팅 하기를 해야할지 생각을 해봐야 겠네. 그게 아니라면 또 할게 있나? 근데 돈을 벌기 위해서는 세컨잡을 알아보는게 맞기는 한데 나의 성장과 미래의 돈을 벌기 위해서는 포스팅을 하는게 맞기도 하고.
이거는 내일 아침에 생각을 해봐야 겠네.
이번 한달 읽을 책들은 다 읽었고 그 책에 대한 독훔감을 적는게 또 이번주 목표이니까 그거도 언제 어떻게할지 생각을 해야 하네.
할게 많구만. 그래도 얼마전에 방황하던 시기에 뭐할지몰라서 아무것도 안했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할게 많은 시기가 확실히 더 좋은 시기라는게 느껴진다.
감사함을 느끼며 이렇게 좋은 하루를 마무리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일기
